제주FTA센터, 중소·중견기업 RCEP활용 실무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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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센터, 중소·중견기업 RCEP활용 실무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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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FTA활용지원센터(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도내 중소·중견기업의 RCEP활용을 돕기 위해 오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RCEP활용을 위한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지난 2월 1일에 발효됐다. 특히, 일본과 체결되는 첫 번째 FTA로 일본으로 수출하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은 △RCEP 개요 △원산지결정기준 △관세차별 △원산지관리실무 △원산지 조사 등 RCEP협정 내용과 활용절차에 대해 중점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전담자 점수(10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설명회 참여 신청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행사/교육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FTA활용지원센터(759-2577)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이와 별도로 FTA 전문교육뿐만 현장방문컨설팅 등 수출기업을 위한 다방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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