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49)가 당선되며 재선의원 대열에 합류했다.
임 후보는 최종 53.5%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현정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 당선인은 탐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지낸 후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해 부단한 활동을 펴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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