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 가정의달 맞아 낭독콘서트 '가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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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학교, 가정의달 맞아 낭독콘서트 '가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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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제주문학관 야외마당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박재형)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제주문학관 야외 마당에서 '2022 도민문학학교 낭독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낭독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라는 울타리, 가족간의 관계, 가족의 역할과 의미, 바람직한 가족의 모습 등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각박해져 가거나 변화해 가는 세태 속에서 문학이 그려낸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작가들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낭독 콘서트에서는 작가와 독자, 낭송가 뿐만 아니라 공연에 참여한 나비연 싱어송라이터, 문지윤 첼리스트, 우상임 아코디어니스트도 공연과 함께 가족을 주제로 한 동화, 에세이, 소설, 시 등을 낭독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아름다운 가족을 꿈꾸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학교(전화 070-4115-1038)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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