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은 11일 제주은행(부행장 강종호), 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와 지역소상공인의 서민금융지원 및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상담 결과 나타난 소상공인들의 서민금융지원과 청년창업에 따른 자금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금융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서민금융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상공인의 동반자로서 그리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무, 채무 등 금융상담 관련된 내용은 제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 금융상담센터(064-750-4861~2)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