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은 지난 6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22 제주 사회복지 비전대회'에 참석해 참가 단체들이 제안한 제주 사회복지 정책 6대 아젠다를 모두 수용할 것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 사회복지 6대 아젠다는 △사회복지 예산 30% 확보 △전 도민 사회보장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 기준선 실행 △공공복지 전문성 강화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환경조성 △제주특별자치도 복지협치 기본조례 제정 △사회복지 시설종사자 안정적 처우 보장 등이다.
장 후보는 ":정치분야에도 정치복지가 필요하다. 특히 무소속 후보는 정치약자로서 정치소통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불리한 여건에 있다"면서 "정치약자인 무소속 후보에게 정치복지가 필요하다. 그 누구나 정치참여의 의사가 있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쟁구도 속에서 합리적 경쟁을 할 수 있는 정치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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