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JA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1일 한 달간 어린이 관람객은 5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특히, 어린이날 당일인 5일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박물관 스티커 투어 △색칠놀이는 JAM있어! 컬러플레이 체험 △대형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지금은 여행 중 여행토퍼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도 SNS를 통해‘고마워5 사랑해5’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관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들이 JAM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듀테인트먼트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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