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여성일하기센터, 제주자원공방창업교육 개강
상태바
한라여성일하기센터, 제주자원공방창업교육 개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여성일하기센터(센터장 강미회)는 지난 27일 교육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주자원공방창업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농어촌지역 여성들의 소규모 수공예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있는 생산제품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여성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 향상과 농업 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소득 증가 등 농촌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공예 창업을 위한 상품 제작 실습교육, 온라인마케팅홍보기법, 공동체 협동조합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에 복지시설이나 지역기관 단체에 시제품을 선보이면서 창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재능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수료 후 공동체을 조직해 창업기관과 연계하여 창업입지를 구축하고, 사회적지원센터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사회적기업에 진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라새일의 구직자와 취업자 대상 원데이클래스 실습교육도 진행해 교육활동가로서의 자질도 배양시키고자 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