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권 예비후보 "외도중학교 개교 책임지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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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예비후보 "외도중학교 개교 책임지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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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권 예비후보
▲ 송창권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교육의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외도중학교 개교를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활발한 제주도시개발 등으로 제주시 동(洞)지역이 외도에서 삼양까지 동서로 시가지가 팽창되었으나, 동 지역 중학교는 제주시 중앙에 16개교 중 9개교로 편중되어 있다"면서 "그래서 제주시 서부지역 중학교 신입생 중 매년 190여 명 이상이 구제주 지역 중학교에 배정됨으로서 원거리 통학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 현재 도교육청이 학교부지 매입 추진 등 일련의 서부중학교 신설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서부중학교 신설이 여러 사정상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이제 확정된 만큼, 이번 선거에서 재선이 되어 계획대로 개교되도록 책임지고 행정·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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