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창립 52주년..."안정적 재무구조, 1등급 우량신협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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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창립 52주년..."안정적 재무구조, 1등급 우량신협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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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용협동조합 김명옥 이사장
한라신용협동조합 김명옥 이사장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옥)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한라신협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22년 1월말 기준 자산 8000억여원, 조합원 2만여명, 경영실태평가 1등급의 우량신협으로 성장했다.  

한라신협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어부바플랜’ 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멘토링, 원어민 영어교실, 1조합1교 금융교육, 제주도내 초등학생 대상 장학금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또 제주도 환경보전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성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물품지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명옥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웠지만 변함없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 덕분에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님들과 제주지역에 성장의 과실을 환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는 한라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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