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 '매장 카드수수료.손실보상'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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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 '매장 카드수수료.손실보상'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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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제주도의회에 정책 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피해 회복을 위한 강력한 지원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좌남수 의장에게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책건의서에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제주도에서 전액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제주형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만들어 손실보상을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시행과 관련해, 제주도 차원에서는 유연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제주도민에 한해 영업시간을 일부 연장해줄 것도 건의했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매니저 양성 조례 신설 등도 제안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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