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명품경제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8일 노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쌀 200kg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제일고 명품경제동아리 학생들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철훈 학생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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