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에 '희망행복나눔 선물'을 기탁했다.
24일 오라초에 따르면 골프존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연말연시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작년부터 학교에 선물을 기탁,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해 올해는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 모두에게 희망나눔 선물을 나눠줄 수 있도록 기탁했다. 선물은 학용품과 보드게임을 비롯해 손소독제와 같은 방역 지원 물품도 포함됐다.
오라초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성탄절을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좋은 뜻을 모아준 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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