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키위 20톤 일본 수출...동남아, 러시아 등에  200톤 수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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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키위 20톤 일본 수출...동남아, 러시아 등에  200톤 수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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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은 2021년 제주산 한라스위트키위, 그린키위의 대일본 수출을 시작하며 22일 키위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수출물량은 일본으로 가는 한라스위트키위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키위공동출하회에서 생산한 그린키위 약 20톤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에 약 200톤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라스위트키위는 지난 11월 키위수출연구사업단(단장 전남대 조정안 교수)의 기술지원으로 일본에 시범 수출 후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현지 바이어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에 따라 본격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게 되에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키위류 선도조직에 지정되어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GLOBAL GAP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고혁수 대표는 "다양한 수출 전략을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화와 더불어 제즈머라이즈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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