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
지난 14일 천지동주민센터에 또다시 이름없는 천사가 날아들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허종헌 천지동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뜻깊은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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