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12월 동녘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줄 애니메이션 영화 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정글북 마법원정대(4일) △마왕의 딸 이리샤(11일) △찰스 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롤(18일)이다.
관람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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