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5일 제주 화순리 선사 마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예초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가을철 현장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짚어보았다.
강영제 센터장은 “정기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전기톱, 예초기 등 작업 기구의 안전한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며, “더불어 가을철 현장 작업 시 진드기 매개 발열성 질환 등에 유의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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