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신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난방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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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신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난방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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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29채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제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물품들은 제주도내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식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고민을 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상신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반자로써 역할을 다 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상신협은 15년째 제주도내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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