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 기자 꿈나무들이 바라본 마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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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예빛누리 신문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신례초 기자 꿈나무들이 마을의 재미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4~6학년을 대상으로 '예빛누리 신문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제주이해교육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례마을 출신이면서 전직 기자였던 양용주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의 구성과 제작과정, 신문 기사 작성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또 학교와 마을의 소식을 직접 취재해 '예빛누리 신문'을 제작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학교와 마을을 바라보며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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