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복지본부장)에 김영심 사단법인 하천마을 재생포럼 제주아리 이사장(48)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
신임 김영심 본부장은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전·현직공무원 복지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시설, 맞춤형복지, 제휴사업, 부동산관리, 은퇴지원 및 융자사업 등 복지관리 분야 부서를 총괄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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