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는 지난 4일과 11일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허미자 국가인권교육 위원회 소속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안전, 신뢰, 친밀함을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고, 서로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급을 조성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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