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강 제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대한체육회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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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강 제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대한체육회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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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강 / 제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 ⓒ헤드라인제주
송추강 / 제주스포츠클럽 사무국장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은 송추강 사무국장이 지난해 스포츠클럽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송 사무국장은 지난 2019년 신규 스포츠클럽 중 최고의 성과(성과평가 등급 A)를 받은 공적과 로고, 홍보물, 유니폼 등을 통일성 있게 기획해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신규 스포츠클럽 중 멘토-멘티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체육행사 기획서 공모에 '과학기술과 체육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공모해 전국 4위로 입상했다.

송 사무국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이제 스포츠클럽 대안법이 국회에 통과되었는데 스포츠클럽의 올바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클럽 육성 목적에 맞게 도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육시설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문-생활-학교체육의 연계발전을 위해 전문선수반 운영 등 선순환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국 회장은 "제주스포츠클럽 운영에 있어 너무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청, 제주도체육회, 제주도교육청, 각 종목단체 등과 업무협조를 통해 독자적 발전이 아닌 상생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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