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 인성예절교육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풍천초 37명, 안덕초 29명 4~6학년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탐라인성예절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업은 투호, 딱지, 제기, 팽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통놀이' 활동과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나만의 '인성액자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탐라인성예절교실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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