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 외 회원일동은 지난 10일 남원읍(읍장 현종시)에 직접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함께 힘내서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주남원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꾸준히 남원읍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남원읍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도 회원모두가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