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정철)은 지난 14일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복지상담의 날을 맞아 11월, 12월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 25가구를 방문하여 생신 축하 및 떡케이크 등 10종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서홍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와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으로 희망나눔캠페인 '효드림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주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80명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드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가구방문 인원을 2~3명으로 최소화해 진행됐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