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이상헌)은 19일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안덕면 주요 지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16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 예고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액에 대해 징수 및 납부 약속을 받아 냈다.

안덕면은 전체 체납액의 15%가 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영치활동 강화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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