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고민관 제주해양경찰서장이 동절기를 대비해 3개 파출소에 대한 치안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서장은 지난 11일 제주파출소, 12일 한림파출소 애월, 김녕, 세화 등 3개 출장소, 14일 추자파출소를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 등을 격려하고 본인의 제주서 근무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 서장은 "마지막으로 동절기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