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지난 28일 안덕면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설치한 IOT안심LED센서등을 점검하였다.
“고독사예방 IOT안심LED센서등”은 지난 2018년에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45가구에 설치한 것으로, 12간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IOT 센서가 응급상황을 알리게 되는 시스템이다.
2019~2020.8월 현재“IOT안심LED센서등”에서 알려주는 응급상황에 대하여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424건 모니터링을 해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혹시나 발생 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시스템유지보수팀과 함께 사전 실시한 것이며, IOT센서 및 시스템 안테나, 스위치 등을 점검 실시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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