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제주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92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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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제주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92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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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92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3곳으로 제주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보일러 교체, 창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하여 시설에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에너지효율을 개선시키는 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관리비용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 사업뿐만 아니라 KPS제주사업소는 제주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희망터전 지원사업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마스크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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