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위, 3일 '임업인 생존전략'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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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위, 3일 '임업인 생존전략'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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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헤드라인제주
3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오는 3일 오후 3시 마리나 호텔 연회실에서 사단법인 탐라금융포럼과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 임업인의 생존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됨에 따라 향후 제주사회의 전망과 미래준비를 위한 제주의 생존전략으로 임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고희철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 교수가 ‘제주임산물 활성화 방안(제주표고버섯산업을 중심으로)’을, 오왕수 한국임업진흥원 실장이 ‘임산물 마케팅전략’을, 김창학 前 제주국제대학교 핀텍경영학과 교수가 ‘제주임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도의회 양병우 의원(대정읍)이 좌장을 맡아 이창흡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장, 김상명 제주국제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임희규 표고산양삼재배농가 대표, 이종인 제주한울영농조합 대표,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는 강성민 위원장과 고은실 부위원장을 비롯해 양병우 의원, 박호형 의원, 송영훈 의원, 오대익 의원, 한영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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