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제11대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당 의원들은 원내대표에 오영희 의원을 재신임하고, 원내부대표로 이경용 의원(서홍동․대륜동)을 임명했다.
원내대표 오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면서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정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