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향토오일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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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향토오일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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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서귀포 향토오일시장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일장이 열리는 4일과 9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페스타'란 슬로건으로 특별 이벤트를 연다.

행사는 기간내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주차타워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공식행사에는 개그맨 엄용수, 가수 현숙 등이 출연하고 다양한 경품추첨(최신형 스타일러, 4도어 냉장고 등)도 진행된다. 

또한 제주어 스토리텔링,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밴드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고객들이 구입한 상품 영수증을 합산해 목표금액 달성 시 3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 상품으로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기간 발열체크, 행사장 소독, 손소독제 비치 및 간격두기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에 두고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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