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구좌읍농민회는 1일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후반기 제주시장에 안동우 시장이 취임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안 시장의 취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민출신이며, 현장출신인 제주시장의 취임소식에 코로나19로 인해 여러움이 더욱 심해진 제주 농업현장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제주 1차산업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제주 1차산업 발전과 제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행복 제주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