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소장 김은영)는 4일 제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로부터 건강관리물품을 전달 받았다.
지난 5월31일 제33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Save The Youth Challenge’, ‘신종 담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주관한 제주금연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금연을 위해 제주지역 쉼터 6곳에 건강관리물품을 기증했다.
제주금연지원센터와 제주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는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흡연 예방과 맞춤형 금연상담을 통해 흡연의 폐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는 거리청소년의 상담·학업·자립·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건강관리물품은 청소년을 흡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문의:☎064-723-0179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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