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오후 체육교사 배움과 나눔 멘토링 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가 영상회의로 실시간 영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멘티 교사들은 현재 교사 생활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멘토 교사들은 초임 시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체육교사 멘토링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활성화되고 역량이 높아져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신규로 임용된 체육교사 8명과 선배교사 8명이 멘토링으로 수업과 체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배움과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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