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중소형 녹색매장에 홍보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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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중소형 녹색매장에 홍보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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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제주도내 중소형 녹색매장에 휴대용 손 소독제 총 1500개 등 홍보물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형 녹색매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녹색제품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내 중소형 녹색매장은 바이올가 6개점, 행복나눔마트 1개점 등 총 7곳(바이올가 서귀포영어마을점·서귀포혁신도시점·제주삼화점·제주연동점·제주아라점·제주이도점, 행복나눔마트 노형점)이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일정 금액 이상(매장별 상이) 결제 시,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형 녹색매장의 운영과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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