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후보의 20대 공약 완료율은 10.25%에 불과하다"면서 "매니페스트 요청 총 39개 중 완료된 것은 4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 매니페스토와 같이 정량평가를 통한 단순완료율로 따져봤을 때 공약완료율은 겨우 10.25% 수준이며 이는 전국평균 46.80%에도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제주의 수치이자 도민과의 약속을 이렇게 헌신짝처럼 취급해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오 후보는 매니페스토가 전국 후보자들에게 요청한 21대 의정활동 목표, 공약 등에 대한 공개질의서에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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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뽑으면 안되지요~ 잃어버린 4년이 아까울 뿐이우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