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상태바
하귀농협,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식업체.웨딩업체 3개월간 월 임대로 50% 인하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하귀농협은 복지센터에 입주해 있는 외식업체와 웨딩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간 월 임대료의 50%를 인하해 줄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협동을 바탕으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의 이념을 살리고자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