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 "제주 신항만 개발 통해 건입동을 관문도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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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예비후보 "제주 신항만 개발 통해 건입동을 관문도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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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김효 예비후보는 8일 "신항만 개발을 추진해 한중일 관광벨트의 허브로 육성하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배후지역에 제주관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휴양과 관광레저 문화시설 및 지역 생활 인프라 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입동은 과거 제주의 관문으로 역할을 해온 도심지였으나 도시쇠퇴진단 연구 결과 인구사회영역, 물리환경영역 및 산업경제영역 등 모든 분야에서 쇠퇴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면서 "제주 신항만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과 함께 제주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항을 통해 크루즈 여행을 동남아로 확대함과 동시에 일본과 중국의 주요도시에 정규 여객항로를 개설하여 해양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며 "또한 공항과 연계하여 물류산업을 육성해 나가면서 신항-공항 주변일대를 제주시 동부권 국제 해양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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