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홍동 일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정비 대상은 현수막 지정 게시대가 아닌 장소의 현수막과 벽보 그리고 유동 광고물(현수막, 전단지) 등으로 이 기간 현수막 5개, 벽보 70개 등 약 80여 개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2019년 분기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2회, 우수 2회의 높은 실적을 올린 서홍동주민센터는 불법 광고물 없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기동순찰반 운영 등의 지속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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