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58분께 제주시 회천동 명도암 입구 교차로에서 자치경찰 순찰차와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자치경찰 1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는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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