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제주소방서장, 드림타워 공사장 소방안전컨설팅
상태바
김영호 제주소방서장, 드림타워 공사장 소방안전컨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22일 노형동 소재 드림타워 공사장을 방문해 대형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해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서장은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여부 확인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 위험 요소 파악 및 미비점 보완 지도 △정기적인 소방‧피난 훈련 여부 확인 △소방 관련 불편사항 청취와 화재 안전관리 당부 등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올해 3월 말 준공 예정인 드림타워는 층수 지상 36층, 높이 169m로 도내 최고층 건물이므로 공사장 현장 관계자는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공사기간 현장에서 안전사고와 화재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