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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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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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서귀포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헤드라인제주
22일 열린 서귀포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부전문가를 포함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발생 위험성을 평가하는 등 51개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서귀포소방서는 총 43개소를 2020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각종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는 "중점관리대상은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신중히 선정된 만큼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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