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최근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36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농 농협간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식에서 두 농협은 농협 정보 및 기술등의 교환을 통해 협력을 도모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및 농업·농촌 발전에 상호 협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