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원장 정은수)은 지난 7일 '2019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종합발표회는 미술영재 전시회와 음악영재 발표회로 구성됐다.
미술영재 전시회는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미술영재 학생들의 작품을 바다의 꽃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서귀포고등학교 천지관에서 열린 음악영재 발표회에는 영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영재 학생들의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정은수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창의적인 사고와 예술적 잠재력이 뛰어나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했을 때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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