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는 제22회 전도학생 그림대회에서 동홍초 강민서 학생이 대상을,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22회 전도학생 그림대회에서 강민서 학생이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초등 고학년부 금상 서귀북초 김서현 학생, 은상 동홍초 전민재 학생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효돈초 현동호 학생이 금상, 동홍초 박하율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유치부는 고예린양이 금상, 좌예림양이 은상, 김민서양이 동상, 이지영양·강웅빈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에서는 시부문 당선 박미라, 소설부문 당선 이준호, 시부문 가작 김미영, 수필부문 가작 김회권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11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이 날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과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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