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김덕언)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관섭)는 최근 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마로 일대 및 공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지역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영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담배・주류 제공 및 고용 금지' 등에 관한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내 공원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 조치하는 등 지역 방범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도2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