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향상 캠프는 제주형 교육복지 중심학교인 동남초등학교, 표선초등학교, 남원초등학교, 서귀중앙초등학교, 중문초등학교, 안덕 초등학교(6개교)에서 학생과 가족, 지도교사 49명이 참여했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전래놀이, 아로마테라피, 행복한 우리가족 모습 사진으로 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족관계 향상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친밀한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족 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가족의 성장을 위해 계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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