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악단, 19일 서귀포예당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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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악단, 19일 서귀포예당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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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지휘자 이동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5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제주의 여신과 불새'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야곱 드 한의 '제주의 여신 - 설문대 할망 ▲로시니의 '윌리암 텔 서곡'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조곡 불새' 등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협연으로는 바이올린 이강원이 필립 스파크의 할리퀸(어릿광대)를, 유포니움 이태영이 파블로 데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관악단 측은 "윈드 오케스트라의 화려하면서 절제된 감동의 하모니와 신예 명연주자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 8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서귀포관악단(064-739-739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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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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