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안덕면 서광리에 거주하는 80세 노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 및 장판교체, 침대 및 선반대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가 진행됐다.
방주재단과 복지위원협의체에서는 서로 협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를 찾아내어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방재재단은 지난 2월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고 정기적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밑반찬 지원,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가사도우미 파견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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