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수익금 일부 소외아동 후원
해바라기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경희)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이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 현판을 전달 받았다.
해바라기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아동복지 증진 및 건전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제주도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매월 수익금 일부를 제주도내 소외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한편, 해바라기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연계를 통해 학교부적응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심리치료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문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